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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함께하는 생활 - 노는데 푹 빠져 집에 가고 싶어하지 않을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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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함께하는 생활 - 아이의 성장을 돕는 말 (출처: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)

[노는데 푹 빠져 집에 가고 싶어하지 않을 때]
 
유치원이나 놀이터에서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“싫어”라고 떼를 쓸 때가 있다.
아이편에서 보면 친구와 신나게 놀다가 집에 가려니 아쉽기도 할 것이다.
그래도 엄마로서는 아이의 행동에 일단락을 지어주고 “집에 가서 (무엇)을 하자.”라고 다음 순서로 유도해주어야 한다.
이때 엄마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은 물질로 유혹하는 것이다.
이 방법은 편리할지는 모르지만 아이의 자긍심을 배려한 말은 아니다.

Tip. 센터 주변 놀이터에서의 놀이는 한 시간을 넘지 않기를 권합니다

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-10-12 15:38:39 분더바움 소식에서 복사 됨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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